총 6주 프로젝트에서 2주차 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주차에는 개발 시작 전 여러 규칙들을 정하고 저희 프로젝트의 뱡항성을 잡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총 6주라는 프로젝트 기간 중에 약 4주정도를 개발하는 시간으로 쓸 예정이었고 이에 맞춰 모든 개발해야할 기능들을 정리했습니다. 개발할 모든 기능을 작성 한 뒤 주차별로 우선순위를 두어 개발할 기능들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주차부터 분배한 기능들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주차 기능 개발 내용을 담았습니다. 프론트 - 무지, 콘, 네오 백 - 저(제이지), 프로도 문제 api 구현 가장 처음 구현할 api는 바로 문제 CRD api입니다. 저희는 알고리즘 대회서비스이기 때문에 알고리즘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저희 초..
원래 목표는 2주차에 1주차 글을 쓰고, 3주차에 2주차 글을 쓰고.. 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어느새 프로젝트가 끝나버렸어요! 그래도 이제는 시간이 많아져서 차근차근 복기하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근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내가.... 뭘 했더라???? 이번 포스트에서는 프로젝트 규칙 설정과 본격 개발에 앞서 주간 백로그를 작성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프론트 - 무지, 콘, 네오 백 - 저(제이지), 프로도 혼자 개발할거면 룰이고 뭐고 그냥 내 생각대로 짜도 크게 상관없지만,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통으로 지켜야하는 룰이 필요합니다. 우리 코드 사피엔스 팀이 공통으로 설정한 규칙들을 알려드릴게요! 그라운드 룰 그라운드 룰을 말 그대로 모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규칙입니..
지금 3주차 시작하는 시기인데 벌써, 지난주에 했던 일들이 가물가물 해지기 시작했네요. 기억력 실화야? 열심히 되새기면서 2주차 개발 시작전 준비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개발 환경 세팅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프론트 - 무지, 콘, 네오 백 - 저(제이지), 프로도 API 서버, 채점 서버 구축 API 서버와 채점 서버는 동일하게 nestJs를 사용하기로 정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정도의 이유가 존재합니다. 1. redis message queue를 추상화한 패키지인 bull을 공식적으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https://docs.nestjs.com/techniques/queues) 2. nest가 express에 비해 다운 받..
아직 첫주차에 벌어진 일들입니다. 저번 포스트도 중요했지만 이번 포스트는 더 중요한것같네요. 제목에 써놓았듯이 이번 포스트에서는 디자인, 스토리 보드, BE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프론트 - 무지, 콘, 네오 백 - 저(제이지), 프로도 디자인 우리는 디자인은 최소화 하기로 이야기 했습니다. 프론트 분들이 디자인 보다는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한 학습과 구현을 원하셔서 디자인에는 최소한의 힘을 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스, 백준 사이트의 UI를 마구마구 따와서 만들었습니다. 피그마 링크 (https://www.figma.com/file/V42mrxheeNAvLQMbbvrZli/%EB%94%94%EC%9E%90%EC%9D%B8?type=design&node-id=0%3A1&mode=..
6주간의 그룹 프로젝트중 그 첫주는 개발에 필요한 모든 준비 사항들을 결정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전에도 회의를 종종 했기 때문에 한 2~3일이면 다 정리되고 바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정해야 할 내용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나하나 하다보니 벌써 첫주가 지나버렸습니다. 그래도 거의 모든 준비가 끝나서 2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개발에 들어가기 앞서 팀원들과 결정한 선택들에 대한 내용들을 주로 담았습니다. 프론트 - 무지, 콘, 네오 백 - 저(제이지), 프로도 정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싹 ~ 되짚으면서 적어볼게요. 그라운드 룰 정말 기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지키기로 약속한 규칙입니다. 사실 두 개밖에 없습니다. 첫 번..
저는 네이버 부스트캠프 8기에 참가한 캠퍼입니다. 그룹프로젝트는 부스트캠프의 마지막 커리큘럼으로 팀을 구성해 6주간 주제선정부터 기획, 디자인, 서버 환경 구축, 개발까지 모두 완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과정에서 의식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그룹 프로젝트의 주제보다는 의사소통, 선택의 이유, 더 깊은 학습, 문서작업등의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글쓰기가 서툴러 충분히 기록하고,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이 시리즈는 algo-with-me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레포지토리 구경오세요~ https://github.com/boostcampwm2023/web12-algo-with-me/tree/main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룹 프로젝트 정식..